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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10위는 전국 관객 약 408만 명을 동원한 ‘색즉시공’이었지만 ‘범죄도시’가 바로 오늘 오전 11시 45분 전국관객 약 409만을 동원하며 이제부터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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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탓을 하고 싶었을 지 모르겠지만 결국 올해 경영 실패의 책임이 오롯이 자기에게 있음을 실토한 것이다.
이는 역대 최초의 일이다.
윤종신, 정재형&정승환, 그레이&슬리피&로꼬, 펜타곤 후이&조우찬까지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이 출연해 음악 작업기를 리얼리티 포맷으로 그려내고,
이를 통해 대통령이 헌법으로부터 부여 받은 국가원수로서 권한을 부인하고 명예를 유린했습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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